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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정확한 발음의 감사합니다를 말하는 고양이이다.
누군가가 밥을 챙겨주니 고양이가 먹기전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밥줘? 하니까 냥 하길래 밥 바쳤더니 고양이가 감사합니다함... 다들 들어주면 좋겟음 무슨 고양이가 감사합니다 웃으니까 째려보기까지 함 pic.twitter.com/WTKKvFJGFT
— 먕먀 (@yagooanboayo_) October 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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