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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러이러한 일들이 많아, 영상을 편집하거나 초안을 작성할 때 국회방송 라이브를 켜두고 작업하는 편이다.글을 작성하는 12월 11일 오후 3시 59분에 박범계 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불러 질의하는 장면이 송출되고 있다.좌측 상단에는 제 419회 국회(임시회) 제 1차 본회의, 긴급현안 질문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를 보면서 적잖게 느낀점이 있어 간단하게 글을 작성해본다.순수하게 느낀 필자의 감정만 먼저 표현하자면 불쾌하다, 눈쌀이 찌뿌려진다 정도이다. 박의원은 한총리를 불러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데, 상대방의 후술설명이 끝나기 전에 대답이 끝났다하고 바로 자신의 다음 질문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중간부터는 현안에 대한 질의가 아닌, 단순한 인간자체를 조롱하는, 비꼬는, 즉 질의가 아닌 괴롭힘..
지금까지 블로그에 소홀하고, 유튜브 쇼츠를 올린 결과를 공유하고 싶다. 11월 12일에 첫 쇼츠를 올린 이후로부터의 성과이다. 기존엔 하루 3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커뮤니티에 영상으로 만들만한 글이 자주 올라오지 않는것도 있고, 시간과 체력의 문제또한 있어 저번주부터는 하루 2개의 영상을 업로드 중이다. 대부분의 영상은 업로드 이후 순간적인 조회수 상승이 있고 그 이후 떨어지지만, 일부 영상은 알고리즘을 타게되어 업로드 n일 후 갑자기 조회수가 폭등하기도 한다. 인기 콘텐츠에 있는 2위까지의 영상이 그렇다. 수익창출의 최소한의 조건은 구독자 500명, 90일간 조회수 300만회인데, 약 한달간의 활동으로 봤을 때 90일이 된 시점에서 수익창출은 바로 불가능할 것 같다. 이 쇼츠가 언제까지 알고리즘에 ..
최근 나라가 아주 시끌벅적했다.2024년에 위법적인 계엄령 선포와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이 원인일 것이다. 사실 필자는 최근 유튜브 쇼츠제작에 빠져 블로그 글을 작성하지 않고 있었는데, 최근 탄핵소추안 표결을 보고 느낀점이 있어 블로그를 다시 찾았다. 필자의 정치성향 자체는 보수이다.복지를 줄이고, 환경이나 인권보단 경제성장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그랬기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난 뒤부터 쭉 보수정당을 지지해왔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었고, 그 이후 대통령 후보로 홍준표와 문재인이 출마했다. 필자는 당연 홍준표를 선택하였지만, 직전에 탄핵당한 정당의 후보를 누가 뽑아주겠는가?다음 대통령은 문재인이 되었고, 그렇게 5년이 지났다. 사실 그 당시 윤석열이 어떻게 정치판에 뛰어들게 되었는지 정확히 기..
1. 서론 혹시 일본의 공영방송국 NHK에 대해 알고 있는가?이름만 아는 사람은 일본의 방송국정도로만 알고 있겠지만, 관련 영상이나 글을 읽어본 사람은 NHK의 수신료 징수 방식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NHK는 일반적인 텔레비전 수상기 이외에 원세그나 DMB기능이 들어간 휴대폰과 네비게이션, 셋톱박스등을 사용할 경우 수금원을 통해 수신계약을 해야한다. 물론 계약을 하지 않아도 시청자체는 가능하지만, 주기적으로 수금원이 방문하는 이슈가 발생한다. 대한민국의 KBS는 텔레비전 수상기에만 수신료를 부과하고 있으며, 최근 수신료에 대한 반감때문인지 전기요금에서 함께 징수하던 수신료가 분리되었다. 이번 인사청문회에서 KBS의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출석하였는데, KBS 이사회 면접에서 한 말이 이슈가 되..
1. 서론 과거에 반려동물에 관한 세금에 관해 이야기를 했었던 것 같다.과거의 영상이지만, 이 영상에 대한 의견은 그때의 이야기의 연장선이 될 것 같다. 작년 5월, 이른 아침 시간의 경계경보 오보로 인해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했었다.이 당시 반려동물을 보유중인 사람들은 당연히 대피소에도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다고 생각했나보다. 재난상황 시 반려동물의 위치에 관한 영상을 보고 느낀점을 나누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2. 영상 링크 : https://youtu.be/f-NuVhor7G8?si=tzlnnGHhOEjUiwJK 3. 의견 자연재해 상황이나 전시상황에 사용될 대피소는 왜 만드는것일까?사람 하나하나의 목숨이 소중해서?대외적인 이유는 그럴 수 있지만, 필자는 자연재해나 전시상황이 종료되었을때를 생..
현재 하루 3개씩 꼬박꼬박 찍어내고, 댓글 반응도 하나하나 찍어주다보니, 유의미한 성장은 계속 되고 있다.연관 동영상 기능도 활용하여 추가 시청으로 이어지도록 하고있어 괄목할만한 성과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스럽다. 하지만 한 영상 당 들어가는 소스를 구하고 자막을 입히는데 상당히 귀찮고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어, 블로그 글을 적을 주제찾기조차도 힘들다. 오블완 챌린지때문에 뭐라도 적어야할텐데.... 한 이틀은 이걸로 우려먹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의 영상도 15/45분에 예약을 걸어놔서 3개가 올라갈 것이고, 어제부터 오늘 오후까지의 성과가 오후 7시에 반영될텐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