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원한 회사의 전형이 진행중이라, 유튜브도 잠깐 휴식중이다.
블로그가 생각난김에, 최근 병원에 갔다온 이야기를 하려한다.
필자는 17살부터 무좀에 시달렸다.
처음엔 경미했으나, 지금은 발바닥 전체가 무좀의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약국에서 파는 무좀약만 찔끔 바르고 말고를 반복했다.
최근 머리를 잘 감아도, 머리에서 비듬이 발생했다.
필자가 사는 지역에 피부질환으로 유명한 병원이 있어 방문했고, 겸사겸사 무좀에 관한것도 처방을 받았다.
먹는 약 21일 + 발 연고 + 두피 액상약을 받고 사용한지 대략 5일이 지났다.
필자의 발에서 평생 기생할것같았던 무좀균이 죽기 시작했는지, 벌써부터 발바닥이 꽤 깨끗해졌다.
비듬또한 빗질을 해도 검은옷이 더러워지지 않은걸 보면 정말 많이 호전된걸 느낀다.
과거에 무좀을 해결해본다고 디시 무좀갤에서 검색을 좀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곳에는 별에별 방법이 존재했다.
락스물이나 식초물, 리스테린에 발을 담군다던가 하는 요법말이다....
이 글이 무좀을 앓고있는 당신에게까지 닿을진 모르겠지만, 근처 피부과를 한번 가보는걸 추천한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은 효과가 끝내준다.
피부과를 찾아갈때는 병원이름이 '피부과의원'으로 끝나는 곳이나, 피부과 전문의가 있는지 확인해보는걸 권한다.
피부과 전문의가 진료하는곳만이 피부과의원을 병원명에 붙일 수 있다.
어떻게 글을 마쳐야할까...
암튼 무좀과 비듬은 치유가 잘 되고있어 기분은 좋고, 이번 회사가 붙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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