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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윈도우11이 되면서 우클릭 메뉴가 간소화되었다.
누군가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졌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본인의 경우 사용하는 프로그램과 연동된 기능이 더 많은 옵션 표시 단추를 누르기 전에 노출되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해보려 한다.
2. 해결법
- CMD(명령 프롬프트)를 관리자권한으로 실행한다.
- 아래 커맨드를 입력 후 엔터키를 눌러준다. 정상적으로 되었다면 '작업이 완료했습니다'라는 메세지가 출력될 것 이다.
- ctrl+shift+esc로 작업관리자를 호출, 상단 검색창에 explorer를 검색하면 Windows 탐색기가 나올 것이다. 우클릭->작업 다시 시작을 눌러준다.
reg.exe add "HKCU\Software\Classes\CLSID\{86ca1aa0-34aa-4e8b-a509-50c905bae2a2}\InprocServer32" /f /ve
3. 여담
사실 반디집같은 프로그램의 경우 윈도우11의 우클릭스타일에 대응이 된 상태이다.
하지만 필자는 Git bash나 TreeSize등의 프로그램을 호출하려면 굳이 우클릭한 뒤, 버튼을 한번 더 눌러줘야한다.
MS의 입장에서는 설정이나 그림판 등과 같은 UI스타일을 통일하기 위함이였다 생각하지만, 윈도우 98이 나온지 15년이 넘었다.
과연 이러한 변화를 실사용자가 얼마나 선호할거라 생각한건지 의문이다.
변화가 나쁘다가 아니다. 불필요한 변화였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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