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본인은 우체국, 농협, KB국민은행 인터넷뱅킹과, 간혹 인터넷등기소, 홈택스를 이용한다.
이 홈페이지들은 이용할 때 필수적으로 보안프로그램설치를 요구하는데, 아무래도 PC위에 이 프로그램들이 항상 돌아가는게 유쾌한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자는 이런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가상 PC를 만들어서 사용중이다.
윈도우에 내장된 Hyper-V를 이용하여 이런 가상머신을 만드는 법에 대해 소개하겠다.
2. 본론(준비)
윈도우 검색에 hyper-v를 검색하면 'hyper-v 관리자'가 나올 것이다.
만약 나오지 않는다면, 계속 진행하고, 나온다면 3번으로 넘어가면 된다.
윈도우 검색에 기능을 검색하면 'Windows 기능 켜기/끄기'가 나올 것이다.
실행한 뒤, 아래와 같이 설정해준다.
그런 다음 재부팅을 요구할 수 있는데, 설정 후 검색창에 hyper-v를 검색하면 hyper-v 관리자가 나올 것이다.
3. 본론(방법)
먼저 윈도우 설치파일을 iso의 형태로 보유하여야한다.
MS 공식 홈페이지의 툴을 이용하여 준비해도 되지만, 필자는 윈도우 11기반 트윅을 준비해였다.
공홈 다운로드 : https://www.microsoft.com/ko-kr/software-download/windows11
트윅 : https://jsb000.tistory.com/
첫 실행 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올 것이다.
우측의 새로만들기->가상 컴퓨터를 선택한다.
소개화면에서 다음을 클릭한 뒤 이름을 지정하고 다음을 눌러준다.
가상 컴퓨터를 다른 위치에 저장을 체크하여 별도의 공간에 저장하는걸 추천한다.
그 다음 2세대 선택, 메모리 할당시에는 본인 PC의 메모리공간에 맞게 적절하게 설정해주면 된다.
최소 4기가는 되어야, 어느정도 사용이 원활할 것이다.
네트워킹 구성에서 연결을 default switch로 변경 후 다음 클릭
가상 하드 디스크 만들기에서 이름과 용량만 적절하게 변경해준다.
많은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을것이기에 필자는 30기가로 설정하겠다.
그 후 운영체제 설치를 위해 준비한 iso파일을 선택해준다.
두번째 라디오 버튼을 선택 후 iso파일의 경로를 잡아주면 된다.
이후 마침을 선택하면 모든 준비가 끝났다.
가상 PC를 실행한 뒤 윈도우 설치를 하고, 사용하면 된다.
관리자에서 가상 컴퓨터를 켜고 끌 수 있으며, 켠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리소스를 계속 사용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 꺼두는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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