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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잡담이라 목차를 나누진 않았다. 블로그 개설 9일쯤 지났는데, 개설하자 글을 5개 가량 작성한 뒤 바로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이전에 AI로 진짜 똥글만 작성하던 블로그는 반려가 나오긴 했어도, 결과 자체는 그렇게 늦게 오진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블로그는 상당히 느린편이다... 내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는 최소한의 커피값, 담배값에 보태기 위함이라는데 목적이 있지, 결과물 창출, 자아실현같은데에 목적이 있지 않다. 승인이 나면, 편의점에서 구글돈으로 츄파츕스라도 사먹게 될 날이 오겠지?...
1. 서론 원본 영상 : https://youtu.be/YGZvbpw4Oek?si=aU423N4XigYJjDFr 제목에 포함된 글귀 '국민 5명 중 1명 "오히려 싫어"'가 인상적이다.솔직히 해당 영상 제목만 보고 스포츠연예전문 인터넷신문사의 기사 제목을 보는 듯했다. 이 영상에 대한 내용과 그에 대한 의견, 그리고 약간의 잡담을 하고자 이 글을 작성한다. 2. 기사 내용과 그에 대한 의견 기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었다.성인 3000명 여론조사 결과 공휴일 지정 적합 40%, 보통 38%, 부적합 22%로 5명 중 1명이 싫다는 의견을 보였다.직장인 인터뷰 시 긍정적인 반응이었지만배달라이더, 오피스 상권 자영업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처음 이 영상을 보..
이 글을 필자의 과거 기억과 지금까지의 경험, 의견을 나누기 위함이며 따로 목차로 글을 나누지 않고 일기장 형식으로 작성하겠다. 기억 상 필자가 처음 가상화폐라는걸 접한건 2012년인가 2013년?... 즈음인 것 같다.그 때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고 TV에서 어떤 연예인이 일일알바를 한 뒤 비트코인으로 일급을 받은 뒤, 그 돈으로 식당에서 밥을 먹는 프로그램을 해줬던 것이 기억이 난다.당시 PC를 fx8300 + r9 270x를 사용했는데, 나도 채굴을 한번 해보자 하고 하루정도 프로그램을 켜뒀던걸로 기억한다.그 당시 1비트는 20만원가량했던걸로 기억한다. 그 이후 2017년, 필자가 대학에 입학한 뒤 가을부터인가? 빗썸을 이용해 가상화폐 거래하는게 주위에서 유행했다.필자도 이에 편승했는데, 그 때 상..
1. 서론 오늘의 주제는 아니지만, 혹시 여러분들은 따마라는 말을 아는가?大妈, '큰 대' 자에 '어미 마'자를 써서 큰 엄마라는 뜻인데, 중국 내에서는 5~60년대 생 여성을 뜻한다. 이 여성들은 시대 상 10대 때 문화대혁명을 보내며 제대로 된 교육, 사회화를 받지 못한 채 성인 때는 상산하방운동으로 시골로 내려가 살다가 개혁개방 이후 도시로 와 살게 되었다. 이들은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맘충', '아줌마' 속성을 가지고 있다.돈이 많고 못 배웠고 사납고 떼로 몰려다니며 일을 저지르는 집단이다. 3개월 전 영상이지만, 스브스와이드 채널에 헬스장 입구에 '아줌마 출입금지'를 써놓은 사연이 공개되었다.이 영상을 보고 난 의견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작성한다. 2. 본론 영상 링크 : https://yo..
1. 서론 필자의 성향을 먼저 밝히자면동물복지 식재료를 굳이 돈을 더 주고 사지 않으며동물의 권리란 존재하지 않는 개념이고사람은 동물보다 위에있다라고 생각한다. 오늘 부업으로 하는 설문조사 중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관한 질문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작성한다. 2. 반려동물 입양 필자는 돈과 시간이 없고, 행실이 바르지 못한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그냥 사람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라.어느 가정법원에서 소득이 없고, 밖에 돌아다니느라 케어할 시간이 없고, 항상 술에 취해 소리치며 집안을 더럽히는 자에게 아이의 양육권을 주겠는가? 입양된 동물의 보호라는 1차원적인 목적이 아닌 들개, 길고양이 등 사회적 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용을 생각해봐야 한다. 필자는 대학시..
진짜 잡담답게 구분없이 작성하겠다. 본인은 잡지식이 좀 있는편이지, 관심있는 분야 이외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지 않았다.이런 비전문가가 의견을 내고, 팁을 적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블로그이름과 닉네임을 내 상황에 비춰 짓게 된 것이다. 그런데 요즘들어 몇가지 기똥찬 이름들이 생각나서 좀 후회된다. 간식을 먹으며 머릿속을 지나간 단어 중 '헛소리 하는 남자'가 있는데, 방구석히키코모리라는 닉네임보다 좀 더 내 의도를 잘 보여주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