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이번글의 여담, 의견은 그렇게 길지 않을 것 같다.
과거에 비슷한 주제의 글에서 이미 내 의견을 펼친적이 있기 때문이다.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유튜브나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외국인이 있다.
미국 국적의 흑인, 조니 소말리이다.
과거 이스라엘과 일본, 태국등을 여행하면서 민폐를 끼치다 추방당한 인물인데, 이번에 한국에 입국하였다고 한다.
2. 내용
링크 : https://youtu.be/uNPjo9ancOc?si=L0Nx77Y6CaceQDg5
필자가 알고 있는 이 자가 저지른 일은 아래와 같다.
- 지나가던 여성 행인에 대한 성희롱
- 편의점에서의 업무방해
- 지하철에서의 난동
- 소녀상 모욕
- 라이브 중, 욱일기에 경례
등 일반적인 민폐에 이어 욱일기에 경례하거나 소녀상을 모욕하는, 한국에 대한 역린을 건들였다.
이에 국내 유튜버들은 이 자를 잡으면 조회수가 잘 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추적하여, 사적제재를 가하였다.
3.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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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 [잡담/뉴스를보고] - 과거뉴스)아버지 모욕한 치과의사 폭행, 표현의 자유에 대한 생각
사실 의견이라고 적을건 이전글에서 다 작성한 것 같다.
멍청한놈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권리를 주장하여 생겨난 사태라고밖에 생각이 안든다.
조니 소말리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면 여러 한국어로 작성된 댓글이 보인다.
이중에는 깜둥이, 목화밭으로 돌아가라, 링컨의 실수 등 인종차별적인 댓글이 난무하고 있다.
간혹 그런 댓글에 인종차별은 하지 맙시다라는 답글이 달린다.
과연 그게 옳게 된 사회라고 생각하는가?
최소한 자신이 모욕당하기 싫으면, 타인에 대한 모욕이 없어야 한다.
아무리 그 이후 이어지는 모욕의 표현이 상대만만을 특정하는게 아닌 불특정 다수를 특정한다 하더라도, 그 표현 자체에 문제를 가지면 안된다.
상대가 옐로우 몽키라 모욕하여, 니거라고 답해준다.
제 3자는 이런 상황을 떠나서 니거라는 표현에만 집착한다.
필자는 그런 사람들을 보고 이렇게 생각한다.
자신들 스스로 어떤 상황에서라도 인종차별을 하지 않고 21세기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깨어있는 인류라 생각하는 오만방자한 놈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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